▲ 무한도전 노홍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무한도전' 노홍철의 활약은 빛났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2.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4.4%)보다 2.1%p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이 2013년 고연 정기전에서 응원을 펼쳤다.
노홍철은 'J에게' 단독무대를 맡아 추석도 반납하고 연습에 몰두하는 등 열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응원전 당일 노홍철은 멤버들 없이 혼자 무대에 올라 "I Say 좋아, You say 가는거야"라고 외친 후 관중석에 모인 학생들과 구호를 주고받으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5%,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노홍철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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