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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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합동 응원연습 현장 분위기에 압도 '초긴장'

기사입력 2013.10.05 19: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합동 응원연습 현장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고려대 팀과 연세대 팀으로 나뉜 멤버들의 응원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의 고려대 팀과 정형돈, 길, 노홍철의 연세대 팀은 정기전을 앞두고 합동 응원연습을 가졌다.

멤버들은 응원단 복장으로 갈아입은 후 대기실에서 합동 응원연습이 펼쳐지는 운동장 현장을 지켜봤다.

멤버들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는 것과 달리 정작 학생들은 고려대와 연세대를 떠나 함께 즐기며 열광적인 모습을 보였다.

긴장 상태인 멤버들은 엄청난 바깥 분위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무대에 오르기도 전에 압도당한 얼굴로 초조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무한도전' 멤버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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