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관령 첫 얼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5일 강원도 대관령 아침 기온이 0.3도까지 떨어지며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날 오전 7시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대관령 0.3도, 용평 0.8도, 진부 1.7도, 태백 2.8도, 화천 사내면 3.2도, 홍천 서석면 5.1도, 강릉 11.9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였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자 대관령에는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다. 대관령의 첫 얼음은 작년보다 1일 늦고 평년보다는 7일 빠른 것이다. 또한 대관령의 첫 서리도 지난 4일 이후 이틀째 관측됐다.
이밖에 복사냉각으로 산간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0도 가까이 내려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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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관령 첫 얼음 ⓒ MBC 보도 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