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첫 생방송이 시작된 '슈퍼스타K5' 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는 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슈퍼스타K4'의 첫 생방송 기록(10.8%)보다는 6.8%p 낮은 시청률을 보여 전 시즌에 비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낮아졌다.
'슈퍼스타K5' 첫 생방송의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5.4%로 대국민 투표 1위로 TOP10에 합류한 박시환의 무대가 방송되는 순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장'이라는 주제로 TOP10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슈퍼스타K5' 앞서 TOP10으로 선정된 송희진, 박재정, 임순영, 김민지, 위블리, 마시브로, 장원기, 정은우, 플랜비가 무대를 선보였다.
대국민 투표로 TOP10의 마지막 자리를 꿰찬 박시환도 무대도 펼쳐졌다.
'슈퍼스타K5' 첫 생방송에서는 위블리가 최종 탈락했다. 이어 마시브로와 임순영 가운데 슈퍼세이브 제도를 통한 국민 투표로 나머지 탈락팀이 결정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시환 ⓒ 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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