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배우들의 진지한 모니터링 포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왕가네' 배우들의 연기 열정만큼이나 진지한 모니터링이 포착됐다.

4일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측은 조성하, 오만석, 이태란, 이윤지, 한주완이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며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성실한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배우들의 연기 열정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감동의 순간들의 토대가 되어 드라마의 인기 상승세에 불을 지피고 있다. 배우들은 현장 뒤편에서도 선, 후배 할 것 없이 성실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서로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는 5, 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처가에 입성한 고민중(조성하 분)의 본격 처월드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왕가네 식구들 ⓒ 드림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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