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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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규 편성 논의 중"

기사입력 2013.10.04 12:30 / 기사수정 2013.10.04 12:3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측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정규 편성 확정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4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정규 편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협의 중이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추석 연휴에 방송됐다. 이휘재, 장현성, 추성훈, 이현우 등 네 아빠가 48시간 동안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평균 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했고,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히 정규 편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정규 편성된다면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대신 방송될 예정이다. '맘마미아'는 수요일 오후 11시대로 방송 시간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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