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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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서툰 한국어로 관객들에 인사 '눈길' [BIFF]

기사입력 2013.10.03 19:45 / 기사수정 2013.10.03 21:36

정희서 기자


▲ 곽부성

[엑스포츠뉴스=부산,정희서 기자] 홍콩 톱배우 곽부성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곽부성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나는 곽부성입니다"라는 서툰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곽부성은 "부산은 벌써 세 번째 방문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에 함께 자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곽부성은 지난해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콜드 워'에 이어 올해 영화 '침묵의 목격자'로 영화제를 찾았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70개국 301편이 상영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한수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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