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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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한수아-홍수아, 레드카펫 볼륨감 대결 '수아의 난'

기사입력 2013.10.03 19:34 / 기사수정 2013.10.03 19:35

나유리 기자


▲한수아, 홍수아

[엑스포츠뉴스=부산, 나유리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레드카펫의 '꽃'은 여배우들이었다.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진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는 수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의상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배우 한수아와 홍수아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완벽하게 강조하는 레드카펫 드레스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수아는 1920년대 재즈풍의 헤어스타일로 복고풍 느낌을 한껏 살렸고 가슴에서 배꼽 위까지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V라인으로 볼륨감을 과시했다.

홍수아 역시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연분홍빛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은 감출 수 없었다.

한편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주변과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펼쳐지며 전세계 70개국 299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한수아, 홍수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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