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미니쿠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차를 첫 구매했다.
지난 25일 수지는 부모님과 함께 서울 강남 BMW 전시장을 방문해 미니쿠퍼 클럽맨 계약서를 쓰고 자신의 첫 차를 구입했다.
수지가 선택한 차는 'BMW 미니쿠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격은 4천 만 원대다. 이 차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연예인과 마가렛 대처 영국 수상이 몰고 다니는 차로 여성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공개된 사진은 한 블로거가 당시 전시장에서 수지를 직접 보고 사진을 찍어 올린 것으로 "수지가 부모님과 와서 차를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수지가 차량을 구입한 것이 맞다. 부모님에게 드리는 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미니쿠퍼 ⓒ 진짱블로그(www.JIN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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