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SBS '못난이 주의보'에서 신주영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진격의 거인' 조사병단 망토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신소율은 지난달 22일 오전 자신의 SNS '트위터'에 "밤 꼴딱 새고 한숨도 못 자고 다시 촬영가는 길.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진격의 거인 조사병단 망토 꺼내 입음. 하하하. 진격의 촬영. 고고씽"이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조사병단 망토를 입고 깜찍한 모습이다. '진격의 거인'은 인간을 포식하는 다수의 거인들에 의해 인류가 존망의 위기에 처한 가상의 상황에서 주인공인 엘렌, 미카사, 아르민이 '조사병단'에 소속돼 거인에 대항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1년 일본의 만화 대상을 휩쓰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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