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19
사회

송일국 '반값텐트' 가을성수기에 또 등장

기사입력 2013.10.02 11:19 / 기사수정 2013.10.02 11:20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정훈 기자] 캠핑하면 여름 레저로 생각하게 마련이지만, 사실 진짜 캠핑 고수라면 가을 캠핑을 더 즐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기온과 안정된 날씨 덕분이다. 게다가 피서객들이 떠나 한적해진 야영장에서 즐기는 여유는 "이것이야말로 진짜 캠핑의 맛이구나"하고 무릎을 치게 한다.

캠핑 5년 차 김수창씨는 "토요일 저녁 집에 있으면 드라마나 시청이나 스마트폰을 하는데 허비하지만, 그 시간 캠핑장은 가족 간의 유대를 깊게 만들거나 또 아이들은 낯선 환경에 대한 익숙함을 배워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이 된다"고 전했다.

부모 자녀 간 유대에 대해 미국사회에서 큰 충격을 준 일이 있었다. '자녀들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냐?'하는 설문조사에서 1위는 엄마, 2위는 희망, 꿈, 3위는 도전 등이었다. 그러나 아빠라는 존재는 100위 밖이었다. 그래서 미국사회에서도 아빠와 자녀 간 유대를 쌓기 위해 캠핑을 즐기는 비율이 높아져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많다.

10월은 단풍이 시작하고 기온도 20도 정도라 캠핑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낮에는 잔디나 풀밭에서 야외 체험과 활동을 하고 저녁이 되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가족 간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면 진정한 캠핑의 매력에 빠져든다.

캠핑 명품 브랜드 프라도의 4인용 텐트 프리머3는 이런 가을 캠핑에 딱 어울리는 제품으로, 프라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 중 하나다. 프리머3는 4인용이지만 5인이 사용해도 될 만큼 대형이너텐트와 층고가 높아 잠을 자거나 서서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후실에는 신발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고 전실은 취사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프리머3는 요즘처럼 가을 날씨에는 타프가 없어도 캠핑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타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여름캠핑보다 가을캠핑이 경제적으로 덜 부담스럽다.

지난 5월 송일국 반값텐트로 인기를 끈 프리머3는 동아 DAC폴에 75D가 적용됐다. 온라인 쇼핑몰(www.prado.co.kr)에서 43만 5,000원에 구매하면 적립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적립금은 프라도 제품을 구매할 때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진 = 프라도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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