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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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왕따 고백 "당시엔 왕따인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3.10.01 23:26 / 기사수정 2013.10.01 23:28

대중문화부 기자


▲ 양동근 왕따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양동근이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신동엽 감독과 배우 주상욱, 양동근, 이태임 등이 참석했다.

제작보고회에서 양동근은 "중학교 시절 내가 연예인 활동을 했다는 것 때문에 안 좋은 시선이 있었다"며 과거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양동근은 "수업시간에 발표를 마치고 자리에 앉을 때 누군가 바늘을 놨다. 농구를 하다가 일부러 던진 공에 맞기도 했다. 당시엔 그게 왕따나 괴롭힘인 줄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영화 '응징자'는 두 친구의 질긴 악연을 다룬 액션 스릴러물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동근 왕따 고백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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