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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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상욱, 수술 집도 중 쓰러져…시청률 20% 유지

기사입력 2013.10.01 07:27

정희서 기자


▲ '굿닥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굿닥터'가 2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20.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5%)보다 1.2%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이날 김도한(주상욱 분)이 강현태(곽도원) 부회장 아들의 수술을 담당하여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도한은 살인범에게 허리 쪽에 칼을 맞아 치료 중이였고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김도한은 집도를 하는 도중에 순간 집중력이 흐려지는 것을 느끼며 불안한 기색을 들어냈다.

이때 그는 허리 쪽에 있는 상처를 부여잡으며 쓰러져 수술 불가 상태가 되면서 극을 마쳐 시청자들을 궁금케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은 6%, SBS '수상한 가정부'은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굿닥터'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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