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이영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전현무와 핑크빛 무드를 연출한 배우 심이영이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심이영의 과거 노출 연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봉자'의 스틸 컷이다.사진 속 심이영은 중견연기자 서갑숙과 전라의 모습이다. 극 중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느끼는 사이로 출연했었다.
당시 '봉자'는 두 여자의 서로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표현해 개봉 당시 여성 간 동성애 문제가 이슈가 돼 도마 위에 오른 바 있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이런 영화도 나왔었네", "심이영 연기 폭이 넓구나", "전현무도 봤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심이영 ⓒ 봉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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