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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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심이영과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 "여보 어디야"

기사입력 2013.09.30 08:54 / 기사수정 2013.09.30 08:56

정희서 기자


▲ 전현무 심이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상부부로 활약했던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이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연예계 독거남 전현무의 집이 깜짝 공개됐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전현무에게 함께 집밥을 먹을 친구 한 명을 초대하라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과거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심이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는 심이영에게 전화를 걸어 "여보 어디야?"라고 물었다. 심이영은 "전화 잘못 거셨습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심이영에게 "혹시 전현무 집에 와 본 적이 있냐"고 묻자 전현무는 "없다"고 황급히 말했다.

하지만 심이영은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 난감하네. 현무 오빠가 없다고 그랬냐. 그럼 없는 거다"는 모호한 대답을 했다.

심이영은 집에 도착해 "집은 찾는 게 힘들지 않았다.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왔다"고 말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심이영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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