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김보민 어머니 "교육심리학 전공했는데 체벌을…"

▲ 김보민 어머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어머니의 체벌을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집착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보민과 그녀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 김보민의 어머니는 "대학에서 교육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교육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민은 "엄마가 인터뷰에서 체벌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엄마는 교육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인데 슬리퍼로 나를 때렸다"고 어린 시절 이야기를 폭로했다.

옆에서 김현숙은 "저희 어머니는 20년 동안 청소년 상담을 하셨다. 그런데 항상 저한테는 말보다 주먹이 나가셨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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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보민 어머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