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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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김수로, 장혁 몰카 눈치챘다 '눈치100단'

기사입력 2013.09.29 19:25 / 기사수정 2013.09.29 19:25

대중문화부 기자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김수로가 장혁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바로 눈치 채며 눈치 100단임을 입증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진급 체력 측정을 마친 장혁과 박형식은 합심해 병사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두 사람은 "박형식이 체력 측정 중에 다쳤다"고 속였고, 류수영과 손진영은 깜빡 속았다.

이에 장혁은 신이 난듯 다친 상황을 설명했고, 옆에 있던 박형식은 심각한 표정 연기를 했다. 모두가 속아 넘어간 가운데, 김수로는 "그래서 특급됐어? 일급 됐어?"란 말로 주제를 돌렸다.

의아해하는 장혁에게 김수로는 "설명이 너무 장황했다"며 몰래카메라를 눈치 챈 이유를 설명, 눈치 100단임을 입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혁과 박형식은 일병 진급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김수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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