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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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암벽등반도 잘하네 '상남자 유느님'

기사입력 2013.09.29 19:15 / 기사수정 2013.09.29 19:20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유재석이 수준급의 암벽등반 실력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한 소녀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받은 사진 속 장소로 향했고 도착한 곳에 암벽 등반 시설이 있자 모두 두려움에 떨었다.

높이에 맞게 나눠진 위치의 풍선에 상, 중, 하로 힌트가 담겨 있었고 가장 먼저 도착한 유재석과 지석진, 송지효는 암벽등반 준비를 했다.

평소 고소 공포증이 있다던 유재석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서운 속도로 암벽을 오르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겁쟁이 이미지와는 다르게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며 힌트를 획득했다.

힌트를 획득한 유재석은 "하강"이라고 외쳤고 하강을 준비했다. 무서운 속도로 암벽을 오르던 유재석은 결국 하강 할 때가 되자 약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하강하던 유재석은 비명을 지르며 겁을 냈고 땅에 도착하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으며 겁쟁이 본능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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