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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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0일 홈경기서 장성호 2000경기 출전 축하 행사 실시

기사입력 2013.09.29 14:0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내야수 장성호의 2000경기 기록달성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성호의 아들 우진(9)군이 시구에 나서고, 딸 서진(12)양이 시타에 나선다. 장성호는 포구를 맡는다.

한편 롯데 구단은 이날 경기에 앞서 장성호에게 기념패, 기념액자, 시상금 4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성호는 지난 17일 사직 넥센전에서 프로야구 통산 7번째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현역 선수 가운데 20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박경완(SK 와이번스)에 이어 장성호가 두번째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장성호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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