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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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 10월 26일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

기사입력 2013.09.29 13:14 / 기사수정 2013.09.29 13:33

정희서 기자


▲ 정원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정원관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원관과 예비신부는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7년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한 정원관은 김태형-이상원과 함께 소방차로 활동했다. 소방차는 '통화중',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1980년대를 주름잡았다. 

이후 정원관은 음반제작자로 변신해 조PD, 화요비 등의 음반을 제작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원관 결혼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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