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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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신영희 "목에 어혈 때문에 인분 거른 물 먹는다"

기사입력 2013.09.29 00:42 / 기사수정 2013.09.29 00: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국악인 신영희가 인분을 거른 물을 먹는다고 고백했다.

신영희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50~60대 세대인 '숭늉 세대'로서 각 세대들과의 대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는 신영희에게 "득음하실 때 어떠냐?"며 "진짜 인분을 거른 물을 드신다는 것이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영희는 "판소리로 인해 목에 어혈이 생긴다. 그래서 인분을 거른 물을 마신 적이 있다"며 인분을 거른 물을 청수라고 하여 청수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영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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