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이소연이 CF 한 장면 같은 가을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가을 낭만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서울숲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이소연은 윤한과의 데이트에 현재 키우고 있는 강아지 2마리를 데리고 왔다.
두 사람은 강아지 2마리와 함께 꽃사슴 먹이주기, 자전거 데이트, 커플 사진 찍기 등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돗자리를 깔고 이소연이 준비해온 샌드위치를 먹은 후 윤한의 제안으로 잔디밭에 나란히 누워 이어폰을 나눠 끼고 노래를 함께 들었다.
특히 윤한이 "자꾸 팔꿈치끼리 부딪친다"고 이소연이 팔짱을 끼도록 유도하면서 둘 사이에 가슴 설레는 스킨십이 이뤄지기도 했다.
윤한과 이소연의 데이트를 본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지금 영화 찍는 거냐", "무슨 CF의 한 장면 같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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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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