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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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연습생의 실력이 높아질수록 커지는 양현석의 미소

기사입력 2013.09.28 11:57

한인구 기자


▲ WIN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얼굴에 드디어 웃음꽃이 폈다.

27일 방송된 Mnet 'WHO IS NEXT:WIN'(이하 'WIN')에서는 A팀(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 강승윤)과 B팀(B.I, 강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의 1차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매서운 지적과 눈물을 쏙 뽑아내는 혹평을 했던 양현석이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WIN' 1차 배틀 무대에서 A팀과 B팀 모두 부쩍 성장했기 때문이다.

태양이 멘토로 나선 A팀은 '나만 바라봐' 보컬 무대와 '웨딩드레스'로 춤 무대를 보여줬다. 지드래곤의 조언을 받은 B팀은 'One of a Kind' 보컬 무대와 '그××'에 '크레용'을 더한 춤 무대로 응수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연습생 11명이 고루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양혁석은 심사위원에게 더 많은 표를 얻은 B팀을 칭찬했고 지금까지 많은 지적을 받았던 A팀이 발전한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양현석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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