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케치북'에서 유희열과 나비가 파격적인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나비가 출연해 신곡 '집에 안 갈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곡 제목부터 파격적이다. '오늘 밤은 같이 있고 싶어. 너를 알고 싶어. 날 집에 보내지 마' 제가 참 좋아하는 가사다. 이 가사에 공감하냐"고 물었다.
나비는 "21세기를 사는 현대 여성이면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이런 마음 품지 않겠나. 직설적이고 솔직히 감정표현을 하는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희열은 "실제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나비는 "너무 솔직해서 무서워하는 분도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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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