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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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볼퀘즈 "PS, 팀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OK"

기사입력 2013.09.27 14:52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샌프란시스코(미국), 신원철 특파원]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친 에딘손 볼퀘즈(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출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볼퀘즈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3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팀 내 5선발로서는 나쁘지 않은 기록, 그래도 2-0 리드를 지키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경기가  끝난 뒤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볼퀘즈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좋은 경기였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포스트시즌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팀이 원하는 자리라면 어디서든 던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샌디에이고에서 지명할당 된 자신을 선택한 다저스 구단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에딘손 볼퀘즈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특파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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