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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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열애설, 최자 측 "장난삼아 손잡았을 뿐"

기사입력 2013.09.26 20:04 / 기사수정 2013.09.26 20:04

정희서 기자


▲ 최자 설리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 측이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6일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최자와 설리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고 장난삼아 손을 잡았을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최자와 설리가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며 모닝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함께 걷고 있으며 주변 시선이 의식되는지 손을 놓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걷기도 했다. 14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같은 날 설리 소속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며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자, 설리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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