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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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잔여경기 일정 확정…정규시즌 10월 5일 종료

기사입력 2013.09.26 09:37 / 기사수정 2013.09.26 10:0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2013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내달 5일에 종료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지난 8월 27일 잔여경기 발표 이 후 9월 25일까지 우천 순연된 4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재편성된 4경기는 10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틀에 걸쳐 거행되며, 이번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단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이상으로 연결되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 추후 편성하기로 했다.

또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로 인하여 준플레이오프 개막일(10월 8일)을 넘길 우려가 있을 경우 더블헤더 경기를 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잔여경기 일정표 ⓒ 한국야구위원회(KBO)]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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