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3호가 100일 만에 이혼했던 경험에 대해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6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8기 '돌싱(돌아온 싱글)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3호는 "100일도 안 돼서 결혼했다. 그래서 되게 초스피드로 충분히 알아볼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라며 3개월 만에 이혼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내가 쉽게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되게 많이 힘든 것 같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여자 3호는 "난 지금 내 옆에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아무도 없고 난 혼자 남은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자 3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