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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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셀프디스 "임창정과 나, 2013년 비극의 아이콘"

기사입력 2013.09.25 07:31

정희서 기자


▲ 정선희 셀프디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배우 임창정과 자신을 셀프디스했다.

정선희는 2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뜨거운 감자'에 출연해  "예전 '금촌댁네 사람들'이라는 콩트에서 임창정과 부부로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선희는 "그때는 우리가 희극의 아이콘이었는데, 2013년 비극의 아이콘으로 다시 만났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이에 임창정은 당황스러워하며 "생방송이라 편집도 안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선희는 "처음 임창정을 만났을 때 동갑인 줄 몰랐다. 마치 임재범 씨 같았다. 당시 피부도 전문가로부터 관리 받기 전이라 지금과 많이 달랐다"라고 폭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선희 셀프디스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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