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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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 '감자별' 시청률 1%로 순조로운 출발

기사입력 2013.09.24 13:36 / 기사수정 2013.09.24 13:3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이 1%대의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감자별'은 1.04%의 시청률(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tvN-스토리온 합산)을 기록했다.

'감자별'은 2013년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일일시트콤이다. 이 작품은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 굵직한 시트콤을 연출한 김병욱 감독이 지상파를 떠나 케이블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것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완구회사 콩콩을 운영하는 노송(이순재 분), 노수동(노주현 분), 노민혁(고경표 분) 등 노 씨 일가 3대를 통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를 소개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나진아(하연수 분)는 콩콩에 입사지원을 하며 이들과의 관계가 본격화될 것임을 암시했다. 또한 이날 카메오로 '하이킥2'에 출연했던 배우 황정음이 등장해 연인인 가수 김용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하연수, 노주현, 고경표, 황정음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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