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문근영의 눈 부상으로 인해 이번주 '불의 여신 정이'는 하이라이트를 모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 방송은 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회 방송분(7.2%)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문근영은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촬영 장비가 얼굴에 스친 탓에 미세한 부상을 입었다.
주연배우 문근영의 부상으로 정상적인 촬영을 진행할 수 없었던 '불의 여신 정이' 측은 23일, 24일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굿닥터'는 19.6%, SBS '수상한 가정부'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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