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해명 "게이설, 마른 체격에 여자 옷을 입어서 그런 듯"

▲ 임시완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게이설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박형식, 황광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MC 홍은희는 "시완 씨는 '게이설'이 돌더라"며 루머를 언급했다. 임시완은 "마른 체격 때문에 여자 옷을 입어서 그렇다. 허리가 27~28인치 정도 된다. 살을 찌우려고 많이 먹는다"고 설명했다.

MC 김구라가 "여자는 좋아하는 것 맞냐"고 짓궂게 묻자 임시완은 "여자 엄청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옆에서 황광희는 "임시완은 상남자"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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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시완 해명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