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현주 한글 티셔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공현주가 한글 티셔츠를 입고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축하했다.
공현주는 23일 소속사를 통해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라며 "이런 한글날이 올해부터 공휴일로 재지정되어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대한민국'이라고 새겨진 흰 티셔츠와 청바지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한글날은 지난해 12월 법정공휴일로 재지정됐다. 그러나 일부 사전 제작된 달력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돼 있지 않아 혼란을 빚은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공현주 한글 티셔츠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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