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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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탈모 고백에 데프콘 "아이돌인데 모든 걸 내려놓았다"

기사입력 2013.09.23 09:09 / 기사수정 2013.09.23 09:54

정희서 기자


▲ 강타 탈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강타의 탈모 고백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2일 방송된 MBC '추석에도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의 토크와 함께 '나 혼자 산다'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한 때 소녀들의 우상이었던 강타의 반전 매력에 대해 감탄했다. 회원들은 "강타 회원님에게 놀랐다. 그래도 아이돌인데 정말 다 내려놓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특히 탈모를 고백한 걸 보고 강타 회원님이 정말 모든 걸 다 내려놓는다고 느꼈다. 본인 사는 모습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강타와 탈모 라인을 형성한 김광규는 "이마를 까기 전에는 몰랐다. 까니까 탈모였다"라고 덧붙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강타 탈모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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