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7
연예

'스캔들' 김재원, 태하그룹 후계자 됐다…시청률 '껑충'

기사입력 2013.09.23 07:36 / 기사수정 2013.09.23 09:34

정희서 기자


▲ '스캔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기자] '스캔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은 전국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6.6%)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하(박상민 분)가 하은중(김재원)에게 의심을 거두고 본격적으로 그를 후계자로 만들 계획을 짜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하는 은중이 가지고 있던 녹취기를 증거로 가지고 있어 계속해서 은중을 의심했고 자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아들로 들어왔다는 생각으로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은중은 태하에게 이 녹취기를 모두 내놓으며 "아버지가 해결하시라"라고 말해 무한 신뢰를 얻었고 자신의 본심을 감출 수 있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8.6%, SBS '결혼의 여신'은 11%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스캔들'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