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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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심혜진 대저택 공개·유아인 등장…시청률 ↑

기사입력 2013.09.23 07:28 / 기사수정 2013.09.23 09:32

정희서 기자


▲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는 9.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5%)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배우 심혜진의 집을 찾아가 심혜진의 손맛을 맛보는 내용이 방송됐다.

심혜진의 집 마당 안에 들어선 멤버들은 엄청난 규모의 저택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가장 먼저 헬스장으로 간 멤버들은 "어떻게 집에 따로 헬스장까지 있을 수 있냐"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치 좋은 헬스장이다"라며 감탄했다.

'런닝맨'에서는 배우 유아인과 김해숙이 출연해 절대 요리를 만드는 유산 상속 레이스를 펼쳤다.

유아인은 갈비찜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씻기 시작했고 전복을 어떻게 씻느냐는 광수의 물음에 "일부러 솔로 닦을 필요 없다. 전복끼리 닦으면 된다"며 풍부한 요리 지식을 뽐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 17.5%, KBS 2TV '해피 선데이'는 7.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 SBS '일요일이 좋다'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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