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밤-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6%)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은 각자 데려온 친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을 초대에 함께 여행을 떠났다. 긴 여행동안 여자친구가 불편해할 것을 배려해 아빠 윤민수가 안고 있던 목베개를 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성준 친구 명준은 과묵한 캐릭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모터사이클 훈련 내내 미숙한 태도로 구멍병사의 존재감을 입증했던 손진영이 군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는 9.8%,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맘마미아)'는 7.1%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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