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심혜진 남편 한상구에 네티즌 관심 집중

▲심혜진 남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가 공개됐다.

심혜진은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넓은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후 심혜진의 전원주택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고, 자연스레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한상구 씨는 1958년생으로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다.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한상구 씨의 부친은 고인이 된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이며, 모친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기업가이자 시인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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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혜진 남편 ⓒSBS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