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7
연예

'런닝맨' 유아인, 갈비찜 양념도 척척 '요리도 잘하네'

기사입력 2013.09.22 19:33 / 기사수정 2013.09.22 19:37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유아인이 능숙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유아인과 김해숙이 출연해 절대 요리를 만드는 유산 상속 레이스를 펼쳤다.

큰 딸 팀과 작은 딸 팀으로 나뉘어 큰 딸 김해숙 팀에는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이 작은 딸 팀에는 송지효, 유아인, 개리, 광수가 한 팀이 됐다.

마을에 숨겨진 송편을 찾은 두 팀은 시장으로 이동해 100초 안에 음식 재료를 사게 됐다. 각 게임이 끝날 때마다 받은 비닐 봉투 안에 재료를 담고 손에 넣은 것은 가지고 갈 수 없었다.

만들 음식도 상의하지 못한 채 두 팀은 정신없이 음식 재료들을 비닐 봉투 안에 넣었고 최종 요리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 때 유아인의 뛰어난 요리 실력이 발휘됐다. 유아인은 작은 딸 팀을 진두지휘하며 요리 재료 다듬기를 시작했다.

유아인은 갈비찜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씻기 시작했고 전복을 어떻게 씻느냐는 광수의 물음에 "일부러 솔로 닦을 필요 없다. 전복끼리 닦으면 된다"며 풍부한 요리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유아인은 능숙하게 갈비찜 양념을 만들었고 하하와 개리는 "아인이 때문에 든든하다. 요리도 잘한다"며 유아인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