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댄싱9' 류진욱 소문정 유닛이 1승을 거뒀다.
21일 방송된 엠넷 '댄싱9' 4차 생방송 미션에서는 각 팀의 마스터들의 자존심이 걸린 '마스터 매치' 첫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윙즈 류진욱 소문정은 마스터 이민우의 지도 아래 공연 준비를 했다. 이들은 신화의 'Wild eyes'와 'Scarface'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소문정은 남장을 통해 기존에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에서 벗어나 섹시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류진욱 소문정 유닛은 심사위원의 극찬 속에 평점 83.4점을 받아 블루아이의 김솔희 음문석 이지은 유닛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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