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강예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윤지가 한주완과 강예빈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광박(이윤지 분)이 상남(한주완)과 영달(강예빈)의 소개팅 현장을 목격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전날 상남 때문에 과음을 한 광박은 집에 있다 앙금(김해숙)의 성화에 못 이겨 글을 쓰기 위해 카페로 나섰다.
상남은 이모 순정(김희정)이 주선한 소개팅을 하기 위해 카페로 나섰다. 상남은 카페에 앉아 소개팅 상대인 영달을 기다렸고 영달은 자신이 첫 눈에 반한 상남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상남과 영달은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 순간 영달은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상남은 영달의 몸매를 보고 감탄했다.
화장실에 다녀온 영달은 본격적으로 상남에게 다가갔고 그 때 광박이 두 사람이 있던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자리를 살펴보던 광박은 상남과 영달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카페 안에 있지 못하고 밖으로 나오고 말았다.
카페 밖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광박은 자신의 생각보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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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이윤지 ⓒ KBS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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