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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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길, 홍깍지로 사기꾼 노홍철 맹신…최후는?

기사입력 2013.09.21 19:14 / 기사수정 2013.09.21 19:14

대중문화부 기자


▲ 길 홍깍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길이 '홍깍지'에 씌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100빡빡이의 습격' 편에서 길은 진짜 가방 A를 가지고 있는 노홍철과 연합했다.

이날 길은 다른 멤버들이 노홍철과 연합할 것을 극구 말렸지만 길은 노홍철을 철썩 같이 믿었다.

이후 노홍철은 열쇠 장인을 찾아가 007 가방을 열게 됐고, 이 모습은 아래층에서 대기 하고 있던 무도 멤버들 전원에게 중계 됐다.

노홍철은 가방을 열며 "길씨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운 말을 남겼지만, 이내 길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는 계속 동맹을 이어 갈 것을 호소했다.

환호를 지른 길은 "쟤 지금 연기 하는 거다"라는 유재석의 충고에도 "형들이 모르는 우리의 관계가 있다"라고 고집을 부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길 홍깍지 ⓒ MBC 무한도전]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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