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배드걸 셀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써니가 배드걸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뱃뱃뱃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효리의 '배드걸(badgirl)'을 태그로 건 후 이른바 써니 배드걸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써니 배드걸 셀카에는 써니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써니는 검은색 의상에 화려한 시계, 팔찌 등 패션 액세서리를 활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함을 뽐냈다.
특히 써니는 불만이 있는 듯이 입술을 내민 채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 것과 달리 깜찍한 매력이 발산돼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소녀시대는 18일 일본 싱글 '갤럭시 슈퍼 노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탓에 추석연휴를 타국에서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써니 배드걸 셀카 ⓒ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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