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딸바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이틀 연속 8%대 시청률을 보였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1%)에 이어 8%대 시청률로 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눈물에 운동을 포기해야 했다.
추성훈은 낮잠이 든 추사랑을 데리고 체육관을 방문했다. 추사랑은 낯선 체육관 풍경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고 추성훈이 링에 들어가 훈련을 시작하면 바로 눈물을 보였다.
이에 추성훈은 연습을 위해 추사랑을 링 안에 앉혀 놨다. 하지만 추사랑은 추성훈이 운동을 시작하면 바로 대성통곡을 했고 추성훈은 딸의 눈물에 운동을 멈췄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추석특집 '진짜 사나이'는 15.0%, SBS 추석특집 '이장과 군수'는 3.5%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딸바보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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