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 대성통곡에 '운동 포기'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눈물에 운동을 포기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낮잠이 든 딸 추사랑을 데리고 체육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낯선 체육관의 풍경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이 링에 들어가 훈련을 하면 바로 눈물을 보였다.

추성훈은 연습을 하기 위해 아예 사랑이를 링 안에다 앉혀 놨다. 하지만 사랑이는 추성훈이 운동을 시작하면 바로 대성통곡을 했고 결국 딸바보 추성훈은 운동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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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