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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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변상국, 공군의 마지막 희망 '탈락'

기사입력 2013.09.21 00:24 / 기사수정 2013.09.21 00: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 변상국이 TOP 10의 관문을 넘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TOP 10을 향한 블랙위크의 두번째 미션인 아일랜드 미션에서 변상국이 아쉽게 탈락했다.

앞서 심사위원 윤종신, 이승철, 이하늘이 모여 논의한 결과, 변상국은 TOP 10 우선 진출자 중 한 명이었으나 이날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변상국은 마음을 담아 '미련한 사랑'을 불렀으나 심사위원들은 "왜 이 노래를 선곡했느냐"며 의문을 제기했고, 변상국의 합격 여부가 적힌 봉투를 열었다. 결과는 탈락이었다.

공군 출신 마지막 참가자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변상국은 "노래에 집중하지 못했다. 부모님에게 떨어져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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