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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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한보름, 공효진에 제안 "소지섭 사랑한다면 몸을 빌려 달라"

기사입력 2013.09.20 00:54

대중문화부 기자


▲주군의 태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보름이 공효진에게 몸을 빌려달라고 제안을 건넸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은 극적으로 살아나며 태공실(공효진)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었다.

이때 차희주(한보름)가 태공실에게 나타나 "주중원을 사랑한다면 당신의 몸을 나에게 빌려달라"고 말했고, 태공실은 "그냥 내가 말을 전해주면 안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태공실은 차희주에게 "그럼 납치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는 것인가"라고 질문했고, 차희주는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였다.

태공실은 납치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차희주와 손을 잡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군의 태양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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