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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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임효성, 개구리 공포증에 이어 "혼자 잠 못 잔다"

기사입력 2013.09.20 00: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농구선수 임효성이 개구리를 무서워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임효성은 20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에 출연해 슈 남편으로서 처가에 찾아가 장모와 하루를 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임효성은 '리틀 함익병'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장모에게 어리광도 부리며 반말을 하는 등 편하게  대해 막내아들 같은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처가일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며 개똥을 손수 치우고 관리해 장모의 칭찬을 받았다.

이어 개구리가 길가에 있자 그는 "개구리다"라며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였고 장모는 "개구리 구워줄까?"라고 장난을 쳤고 임효성은 무서워했다.

또한, 임효성은 2층에서 자라는 말에 "무섭다. 혼자 못 잔다"라고 말하며 결국 안방을 차지해 의외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효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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