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B1A4, 엠블랙 누르고 새로운 양궁돌 등극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B1A4가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B1A4는 19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 엠블랙과 맞붙었다.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 맞붙은 B1A4와 엠블랙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마지막에 두 팀의 에이스인 천둥과 신우가 맞붙어 경기는 더 치열해졌다. 

천둥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활약했지만 신우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승리했다. 결국 B1A4는 83대 78로 엠블랙을 꺾고 금메달, 엠블랙은 은메달, 제국의아이들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육대'는 비스트, 인피니트, 2AM, 미쓰에이, 헨리,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틴탑, B1A4, 엑소, 크레용팝, 손진영, 비투비 등 160여 명의 아이돌이 치열한 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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