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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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대중교통 탄 적 없어, 아빠가 과잉보호"

기사입력 2013.09.19 00:14 / 기사수정 2013.09.19 00:15

대중문화부 기자


▲ 박남정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이 대중교통을 타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황금가족'에서는 16팀의 스타 가족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박남정과 딸 박시은 양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은 "또래 친구들은 버스도 이용하는데 난 대중교통을 탄 적도 없다. 교통카드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빠는 5분 거리도 나가지 못하게 한다. 넌 아직 어리고 여자니까 안 된다며 심지어 아파트 주차장에 나갔다가 혼났다"며 박남정의 과보호를 폭로했다.

박남정은 "내 눈에는 아직도 어리게 보인다.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 의무라 생각한다"고 설명하며 대중교통을 타고 싶다는 딸의 부탁에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남정 딸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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